우주선이 만들어진 취지도 너무 좋고 과정도 좋았습니다. 특히 뚜오롱님! 우리 캡틴의 늦게 일어나서 정한 시간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고 위로하는 방법이 정말 좋았습니다. 캡틴님 덕분에 크루원들도 서로 응원하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잘 지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저 스스로를 좀 더 아낄 수 있게되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캡틴님의 사랑스러운 응원과 따뜻한 말들이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날이 더워지면서 야외 런닝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로 응원하고 다른 운동을 해도 격려해주는 팀원들 덕분에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캡틴님이 올려주신 이모티콘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한 주가 행복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