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오늘 '실수', '실패', '망설임' 같은 단어를 많이 들었지만 모두 '과정'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싶은 부분도 '실패'라고 명명하는 점에서 창작하는 일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 느꼈어요. 그리고 자책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실패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자기 자신을 발견해나가며 계속 창작할 결심에 닿는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 만난 세 분의 시작점을 더욱 응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