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컴퍼니 용산점2] 직장에 기대지 않고 나 설명하기

비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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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리 🏳 캡틴

쫌쫌따리로 글 쓰는 사람. 좋아하는 키워드는 산책, 우정, 호기심.

탑승 후기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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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무업기간 중에 했던 활동들, 느낌점을 적어보면서 사소하다고 생각한 일들이 소중한 시간들이고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단이나 어딘가에 속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와 교류하고 서로 응원해주는 시간만으로도 의미가 있음을 배워 좋았어요.
H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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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쉬운 것 같지만 사실은 어려운 질문들, 하지만 한 번쯤 꼭 필요한 고민들을 같이 하며 서로의 대답에 공감하고 자신의 문장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큰 힘을 얻어갑니다!
사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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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자기다운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눈빛과 단어들이 참 뜨겁고 반짝거리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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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직장이 없어도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싶어서 신청했다. 순수한? 자존감 찾기가 목표인듯 했지만 사실은 다른 누군가에게 어필하기 좋은, 자기소개에 적어 넣을 그럴싸한 나의 강점과 장점이 들어간 문장을 찾으려 했었던거 같다. 하지만 오늘의 니트생활자 선배들과의 대화 덕분에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나 설명하기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하는지 나에게 나를 설명해주는 시간을 보냈다! 2시간만큼이라도 나에게 솔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