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위한 낙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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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인 🏳 캡틴

작가, 삽화가, 그리고 낙서 기획자. 올해 초엔 『낙서하듯 살고 싶지만 대충 살겠단 뜻은 아닙니다』라는 만화 에세이를 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하는 건 힘들어 하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할 때는 의욕이 샘솟습니다.

우주선 소개

시작을 위한 낙서 워크샵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사람들과 만나
서로에게 다정한 위로와 용기를 나누고,
낙서를 하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삶의 태도에 대한 작은 힌트를 발견합니다.

🏠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2층 세미나실
🗓️ 일시: 9월 9일 토요일 12:50-14:50 (2시간)
👥 인원: 최대 6명
👜 준비물: 좋아하는 그림이나 이미지 아무거나, 집에서 쓰다 말았던 노트 아무거나.
(이외 필요한 준비물은 모두 구비될 예정입니다)
🤭 비용: [ ] → 정식 오픈 전 실험기간으로 참가비를 자율(익명)으로 받습니다. 워크샵 종료 후 참가자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참가비를 납부합니다. 이에 대한 불이익이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워크샵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www.notion.so/6a34507356d94a9e8c637709159b85fc?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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